블로그짓


내게는 블로그가 많다.
초대권을 신청한 지존 티스토리 (아직 없어)
구글블로그, 싸이. 이것저것 커뮤니티 블록, 네이버, 다음.
거의 방치하고 있지만서두
 
그리고 얼음집.
얼음집을 젤 많이 쓰긴 하지만 가끔씩 sub블로그에서 내 마음을 털어놓곤 한다.
그래야 좀 덜 부끄럽고 덜 노골적이니까.

블로그짓.
내가 이렇게 써대는 이유는 무엇인가.
세상에 무언가를 외치고 싶은데 그냥 혼잣말 할 매체가 필요해서?
혹은
그냥 표현한다는 것 자체에 대한 기쁨인지.
오늘따라 초조하다. 우려했던 어떤 것이 해결되었고, 또 우려할 다른 것도 생기고
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며, 한층 젊어진 기분으로 살고 있는 신기한 날이다.
오늘따라 하루가 길다. 요즘 참 길다.
내가 하루를 한 색깔로 살고 있지 않은 것 같다.
그래서 블로그짓을 멈출 수가 없다. 근질거리는 일상을 어떻게든 흔적으로 남기고 싶어서.
하지만 공개로는 또 자세히 쓸 수가 없다.
그저 단편의 나열일 뿐.

그래도 결론은 오늘은 나이스데이.
왜냐하면,,, 많이 웃어서이기도 하지만 많이... 성숙해져서이다.
감사함을 잊지 않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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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Bard | 2009/05/17 21:23 | 1. 잡글/나날 JobGleNanaL | 트랙백 | 덧글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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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수박 at 2009/05/18 03:59
초대장 한장 필요하면 드릴까요? 필요하시면 메일 주소 남겨 주세요...
Commented by 수박 at 2009/05/18 03:59
아 티스토리 이야기예요
Commented by Bard at 2009/05/18 16:57
앗 앗싸! carpio3@hanmail.net 이야 ^^ 코맙다 ㅎㅅ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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